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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박****(ip:)
작성일 2023-05-31 18:48:24
조회 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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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장상사가 일 진행이 더디다고 관련자 모아 쓴소리하려는 분위기에서 잠시 저를 보시더니 뭔가 예뻐졌다고 했어요.
이후 이어지는 꾸짖음에도
저는 평소와 뭐가 달랐나 생각하느라 그 자리가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.
달랐던 점은..
헤어드라이를 했고, 색조화장은 톤업크림을 발랐을 뿐인데,
무엇이 더 주요한 원인인지는 잘 모르겠어요.
어쨌거나 톤업크림을 바를 때는 헤어드라이도 꼭 같이해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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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장을 따로하지 않아도 되요 허**** 2023-01-19 13:11:59
톤업크림 발랐더니 상사에게 혼나기 직전 예뻐졌다는 소리 들음 박**** 2023-05-31 18:48: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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